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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디스 소식

연세대학교의료원 산하 4개 병원에 DUR시스템 구축

2005.04.13
본사는 연세대학교의료원 산하 4개 병원(신촌세브란스. 영동세브란스, 용인세브란스 및 세브란스정신 광주)에 CPOE DUR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2005년 3월 30일), 현재 신촌세브란스병원을 필두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금년 5월 4일 신축병원건물 이전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스템이 가동된다.

연세대학교의료원은 금년 1월 국내 의약정보제공업체 3개 사로부터 각 회사의 정보시스템에 대한 시연회 및 발표회를 갖고 세브란스병원 의료진, 의료정보실, 약제과 등의 평가절차를 거쳐 만장일치로 본사의 DUR시스템을 선정한 바 있다.

본사가 세계적인 DUR시스템 전문업체(First DataBank)와 공동개발, 제공하는 CPOE 및 POS DUR시스템은 의사가 처방전 발행단계에서 그리고 약사는 처방조제 직전에 업무현장에서 직접 안전성(약물상호작용, 용량, 금기약물, 약물알레르기 등)을 자동검색, 부적절한 약물처방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 약물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병원약국의 약사와 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들은 시스템에 탑재되어 있는 복약지도문을 이용, 환자들에게 질적인 복약지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