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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디스 소식

(주)퍼스트디스의 약물정보시스템, 정부 스마트케어 서비스사업의 의약품정보 제공 업체로 선정

2010.06.17
(주)퍼스트디스의 약물정보시스템, 정부 스마트케어 서비스사업의 의약품정보 제공 업체로 선정

(주)퍼스트디스가 지경부 주관, 복지부 건강정책과에서 참여하는 '스마트케어서비스' 사업에 입찰을 거쳐 의약품정보 DB 제공 업체로 선정되었습니다.

스마트케어서비스 사업은 LG전자(주) 주관, 대구광역시 지자체참여, 서울대병원(외 3병원) 협력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환자의 Phone 및 PC기반과 서비스 공급자(병 의원)간에 Medical device를 연계하여 원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델입니다. 주로 고혈압, 당뇨, 대사성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원격건강관리를 하는 e-Health service로 퍼스트디스의 약물정보는 환자가 발급받은 처방전의 약품별 정보 조회 및 의사는 병원시스템에서 약품정보를 조회를 통해 이용가능 합니다.

병원시스템과 연동되지 않은 처방전인 경우 환자는 단말기를 이용 약물부작용이 빈발하거나, 약물부작용 모니터링이 필요한 약물에 대해 약물부작용 및 약물상호작용 등을 확인할 수 있고 복약상세내용 등 개인의 투약관리를 할 수 있게 설계됩니다. 스마트케어서비스 구축이 되면, 혈당기/전자약통/심전도기를 통한 생체측정신호/약복용이력/활동량이 서비스이용자(환자)의 단말기인 컴퓨터/스마트폰을 통해 병원의 서버시스템으로 전송이 되며 병의원 헬스매니저, 의사/약사의 원격모니터링, 상담이 양방향으로 이루어지게 되어 원격의료 및 원격건강관리를 통한 환자의 질 높은 케어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솔루션 개발은 2010년 9월까지 준비하고 10월부터 2012년 9월까지 약 2년 간 임상시험을 거쳐 상용화 가능성을 측정하고 계획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