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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디스 소식

약사회, 지역별 우수약국 인증제 도입 추진

2010.01.28
약사회, 지역별 우수약국 인증제 도입 추진
복약지도 및 처방검토는 디크플러스(DIKPlus)로 해결가능

1월 25일 약사회에 따르면 최근 약대 6년제 시행과 함께 약국의 대국민 서비스 강화 요구가 높아지면서 시설 및 인력기준 등 구체적인 기준 마련을 전제로 한 우수약국 인증제 도입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약사회가 이미 의약분업 전부터 논의돼 온 바 있는 우수약국 인증제를 다시 꺼내든 것에는 약국의 대국민 서비스 수준 표준화를 통해 복약지도 강화 등 전반적인 서비스 수준을 끌어올리겠다는 의도가 담겨있습니다.

다만 약사회는 이번 우수약국 인증제 도입 검토가 기존에 논의됐던 우수약국 관리기준(Good Pharmacy Practice, GPP) 등을 그대로 적용하기 보다는 전체 약국의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한 새로운 기준 마련을 전제로 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약사회 관계자는 "우수약국 인증제 도입은 대국민 서비스 강화라는 방향성에서 본다면 분명히 필요한 작업"이라며 "약사회 차원의 우수약국 인증제 도입을 본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약사 역할중 가장 중요한 것은 처방검토 와 약물정보에 충실한 환자 복약지도 일 것입니다.
육안으로 처방검토 한다면 약사도 인간이기에 약화사고 방지에 한계가 있으며 환자에게 짧은 시간 내에 만족할 만한 복약지도를 하기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디크플러스는 약국 청구프로그렘(유팜, PM2000)에 탑재되어 있어, 자동으로 처방검토를 하여 문제 처방전에 대한 약물정보를 보여 줍니다. 그리고 간략한 복약지도문을 출력할 수 있고 상세한 복약지도문을 통해 환자에게 좋은 카운셀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이미 선진국은 디크플러스 같은 Instore DUR시스템이 GPP (우수약국 인증)에 필수 항목으로 정하여져 있습니다.

디크플러스 회원이 아니시라면 www.dikplus.com으로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