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병원, 병원용 DIF-Korea(DUR 시스템) 계약
2009.03.26
(주)퍼스트디스가 서울특별시가 직접 운영하는 공공의료기관인 서북병원에 DIF-Korea(약물정보 임상지원시스템, CDSS) 공급하기로 2009년 3월 18일 계약하였다.
서북병원은 결핵환자병상 240병상과 노인 및 치매환자병상 290병상 등, 총 547병상을 운영 중에 있다.
서북병원은 퍼스트디스의 복약상담지원시스템이 국내 최고임을 인정하여 여러 의약정보 회사 중에서 퍼스트디스를 선정하게 되었고 다음 달부터 서북병원 방문환자에게 칼라로 출력하여 복약지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퍼스트디스의 전문 의약정보 시스템은 최근에 새로이 개원하는 서울성모병원 및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병원에도 시스템을 공급 계약한바 있다.
병원 OCS에 세계최고의 디지털 전문 의약정보가 구축되면 심각한 약물부작용을 사전에 예방하여 다양한 질병과 치명적인 사례를 줄일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한층 업그레이드된 전문적인 복약지도를 할 수 있어 환자들에게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퍼스트디스의 약물정보 임상지원시스템에는 현재 심평원의 처방조제지원시스템을 포함 할 뿐 만 아니라 국제의료기관평가기관(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의 평가 기준에 부합하는 실시간 자동처방검토를 가능케 한다. 따라서 본 시스템을 통해 처방관리업무의 효율화를 달성할 수 있으며, 전문적이고 표준화된 한글 및 영문 복약지도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어 외국인 환자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