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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디스 소식

국내 최초의 DUR시스템 가동병원 - 창원 파티마병원

2004.09.04
창원 파티마병원에 국내 최초로 DUR시스템을 설치, 본격 가동

본사는 창원파티마병원에 DUR시스템을 공급, 국내 최초로 의약품의 안전사용을 위한 자동점검시스템(의약품사용평가시스템)을 병원자체 전산망에 구축하여 2004년 6월 9일부터 가동하게 되었다.

본사가 세계적인 DUR시스템 전문업체(First DataBank)와 공동개발, 제공하는 DUR시스템을 도입한 창원파티마병원은 원내의 의사 또는 약사에 의해 처방전이 발행되고 조제되기 전에 안전성(약물상호작용, 용량, 금기약물, 약물알레르기 등)을 자동검색, 부적절한 약물처방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 약물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게 된 국내 최초의 종합병원이 되었다.

창원파티마병원은 금년 초 본사에 연구를 의뢰, 원내에서 발행되는 처방전을 자체분석한 결과, 환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안전장치의 필요성을 인정, 이 시스템의 구축을 ㈜팜밴과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본사는 동병원에서의 DUR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 전국의 병원에 확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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