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윤?남인순?서영석?소병훈 의원 주최, 서울특별시약사회가
주관한 ‘국민건강권 확보를 위한 의약품 품절 사태 해소 방안 국회정책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오옥희 대표는 ‘수급 불안정 의약품의 성분명 처방을 위한 시스템’을 주제로 발제자로 나섰으며, 퍼스트디스가 그동안 성분명 처방 시스템을 위한 의약품 데이터 구성 및
적용 방안 모델을 연구했다는 점을 밝히며 그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또한 오옥희 대표는 “성분명 처방을 위해서는 의약품 데이터의 표준이 매우 중요하다”며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국가 간의 이동 또는 여행할
때도 반드시 필요한 국제 표준화 기반의 의약품 용어 및 식별 코드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표준화는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생산된 개별 환자의 약물 기록 등의 통합도 가능하다”며 “환자 역시 성분?함량?제형으로 약물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다면
약물 사용 오류 감소와 수급의약품 부족 사태 해결도 기대해볼 만하다”고 밝혔습니다.
▲ 국회정책토론회 참석자들
▲ 오옥희 대표 발제 모습
[ 국민건강권 확보를 위한 의약품 품절 사태 해소 방안 국회정책토론회 ] 관련 기사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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