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부 약국용 자동 처방검토 시스템 디크플러스 약국 보급에 나서
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가
복약지도와 처방검토 강화라는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약국 청구프로그램과 연동되어 운영되는 처방검토 시스템인
디크플러스 프로그램을 소속회원들에 보급하기로 하고 관련 업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경기지부는 지난 5월 14일 디크플러스 제공업체인 퍼스트디스(대표 오옥희)와 MOU를 체결한 바 있고 그 후속조치로 지부 홈페이지에 관련배너의 설치를 완료한 후, 5. 30 소속 분회에 대해 안내문을 발송하였다. 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부 한동원 부회장은 회원들의 처방검토를 선도적 수준으로 향상시키고 상세한 환자복약지도 서비스에 도움이 되겠다는 판단으로 디크플러스 제공업체인 퍼스트디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히고 지부 홈페이지 디크플러스 배너를 클릭해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회원들은 3개월 동안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디크플러스는 현재 PM2000 등에 탑재되어 6년여 동안 활용된 검증된 시스템으로 현행 심평원 DUR기준으로 점검하지 못하는 다양한 임상항목으로
자동처방점검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사전에 부적정한 처방사례를 감지 할 수 있고 문헌 정보 기준으로 만들어진 전문적 복약지도문 및 약물정보가 탑재되어 있다.